농구선수 여준석이 어떤 선수이며 그의 농구 플레이 스타일과 곤자가 대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농구선수 여준석
그는 2002년 3월 19일 생이며 용산중-용산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키가 크기 시작하였고, 중학교 때 이미 2미터가 넘었다고 한다. 농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소년체전 결승전에 진출한 여준석은 그 경기에서 50득점 24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중학교 무대를 평정한다. 용산고등학교에 진학한 여준석은 고등부에서도 남다른 농구실력으로 인사이드, 리바운드뿐만 아니라 3점슛 능력까지 가지고 있었다.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호주 NBA글로벌 아카데미로 가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해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국내 복귀 후 고등학생 신분으로 2021년 아시아컵 예선을 치르는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2022년 농구명문대학팀인 연세대와 고려대 모두 합격했고 여준석의 선택은 고래대학교 체육교육학과로 입학이였다. 대학무대에서도 중고등부와 같이 평정시켰다. 여준석의 고려대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연승을 했다. 경기당 평균 출전시간이 25분도 되지 않았지만 평균득점이 20점이 넘고 2점슛도 좋지만 3점슛도 성공율이 45퍼센트로 엄청난 경기력을 보였다. 그 해 6월 그는 NBA G리그 도전을 선택하고 고려대학교를 휴학과 동시에 국가대표팀도 하차하게 되었다. 하지만 G리그는 드래프트를 하고 난 뒤 뛸 수 있는 리그였고 G리그에 드래프트없이 뛸 수 있는 이그나이트팀 입단도 불발되고 시간이 흘러가던 중에 미국 명문인 곤자가대학교에 팀연습 사진에 여준석과 같이 동양인 선수가 찍혔다. 여준석이였다. 2023년 1월 16일에 곤자가 대학교에 편입학했다. 앞으로 곤자가에서 활약이 기대가 되고 꼭 대한민국 국적의 NBA리거가 되길 바란다.
플레이 스타일
203cm의 큰 신장과 아시아를 뛰어넘는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다. 서전트 점프력은 100~110cm란 무서운 능력을 가졌고 스피드와 모든 운동능력이 뛰어나고 균형도 잘잡혀 있다. 국내에선 4번, 5번 빅맨으로 뛰었지만 호주 유학 이후 3~4번(스몰포워스,파워포워드) 스타일로 변경되었고, 슛감각, 스코어러로써 능력도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만 활약했을 때엔 자신의 피지컬을 믿고 농구를 해왔지만 호주유학 이후 자신보다 신장이 큰 선수 만나 한계가 보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가능한 모든 걸 익혀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여준석이 훌륭한 파워를 이용하여 강력한 포스트업과 리바운드, 스킬능력을 가지고 있다. u-19 국대와 성인국대에서 보여준 모습은 빅맨같이 덩크와 리바 블록을 수차례 보여주고, 강력한 속공능력도 보여 주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미완의 완성 단계이지만 미국무대에서 경험을 토대로 경쟁력 있게 경쟁하면 더욱더 강력한 선수가 될 것이다.
하승진이 NBA진출 후에 이현중이 아쉽게 드래프트에 실패하고 G리그에 뛰고 있지만 여준석이 대학무대 후 이현중과 함께 NBA에 진출하게 되면 농구와 NBA팬으로서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 빨리 이들이 미국프로 농구에서 뛰길 바라고. 그 후에 한국농구선수들이 NBA진출하게 되길 기대해 본다.
곤자가 대학교
여준석의 팀은 1907년에 설립되었고 그 이후로 대학 농구에서 가장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프로그램들 중 하나가 되었다. 불독스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취소된 2020년 대회를 제외하고는 1999년부터 매년 NCAA 대회에 진출해 왔다.불독스는 스위트 식스틴에 11번, 엘리트 에이트에 4번, 파이널 포에 2번 진출했다. 2017년, 그들은 내셔널 챔피언십 경기에 진출하였으나 노스캐롤라이나에게 패하였다. 마크 퓨 감독은 1999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으며 곤자가를 국가적인 강자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올해의 코치" 상을 많이 수상하였고, 12번이나 "올해의 웨스트 코스트 콘퍼런스 코치"로 임명되었다. 곤자가는 강력한 공격력과 효율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알려져 있으며, 공의 움직임, 간격, 3점 슛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 팀은 계속해서 국내 최고의 공격 팀들 중 하나이다. 곤자가가 불독스는 애덤 모리슨, 켈리 올리닉, 도만타스 사보니스, 그리고 하치무라 루이를 포함한 수많은 NBA 선수들을 배출했다. 이 선수들 중 많은 선수들이 성공적인 프로 경력을 쌓았다. (여준석 또한 성공적인 프로경력을 가지길 기대해 본다) 곤자가 대학은 열정적인 팬층을 가지고 있으며 대학 농구에서 가장 경기하기 힘든 장소 중 하나로 알려진 매카시 애슬레틱 센터에서 정기적으로 홈경기를 매진시킨다. 그 팀은 또한 소셜 미디어에서 강력한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언론 매체에 의해 널리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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