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한국농구연맹의 설립목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아마추어 농구대회 농구대잔치
1983년 시작돼 대한농구협회(KB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농구대회는 점보시리즈라고 불리며 전국 아마추어 농구대회였다. 1984년부터 농구대잔치로 이름이 바뀌고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실업팀뿐만 아니라 대학교와 국군체육부대등 포함한 모든 팀이 참가하는 그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였다. 농구대잔치는 1992년까지 대회는 총 4차례에 걸쳐 리그전을 벌렸다. 1~3차 대회는 4차 대회인 최종 토너먼트에 진출팀을 가리는 대회로 열렸고 각 대회 우승자들이 최종 토너먼트를 통해 챔피언을 결정했다. 1993년 대회부터는 단일 대회 풀 리그로 대회 규정을 개편했다. 리그 진행 후 상위 4팀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챔피언을 결정지었다. 프로화 이전은 각 농구단은 연고지 개념이 없어 수도권과 전국 대도시를 돌며 경기를 펼쳤다. 이 대회는 겨울에 스포츠로 큰 인기를 차지했고 특히 연세대와 고려대는 대학 라이벌팀이였으며 경기를 할때마다 뜨거운 응원전과 이슈가 되었다. 당시 대학팀은 많은 소녀팬을 몰고 다녔다. 지금의 연예인보다 더욱 인기를 누렸다. 프로화 이전까지 대학교 농구팀이 우승을 차지한건 연세대가 유일하다. 1993~1994시즌 이전까지 대학 최고 성적은 중앙대학교로 준우승2회 였다. 한편 최다 우승팀은 국군체육부대(현 상무)로써 총 11회 우승을 했다. 1997년 프로화 이후 인기는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2018년에는 저조한 참가팀으로 인해 대회자체가 무산되고 아직까지 대회가 열리지 않고 있다.
프로농구 KBL
KBL은 한국 농구 리그의 약자로, 한국 프로 농구 리그를 의미한다. 이 리그는 1997년에 설립되었고 연고제로 시작됐다. 그 이후로 한국과 해외의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농구 리그 중 하나로 성장했다. 10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규 시즌 동안 4번씩 팀당 총 36경기를 치른다. 정규 시즌의 상위 6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방식으로 치러진다.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KBL의 챔피언이 된다. 시즌은 일반적으로 10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며, 올스타전은 2월에 휴식을 취한다. 리그는 팀당 12억원의 연봉 상한선을 두고 있는데, 이는 동등성을 촉진하고 어느 한 팀도 리그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의도다. 각 팀은 명단에 두 명의 외국인 선수를 두는 것이 허용되고 이번시즌부터 아시아쿼터로 한 명이 추가되었다. 주어진 시간에 한 명의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가 코트에 있을 수 있다. KBL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팀으로는 울산 현대 모비스 피버스, 전주 KCC 이지스, 서울 SK 나이츠 등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다수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 리그는 또한 문태종, 양동근,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포함한 많은 주목할 만한 선수들을 배출했는데, 그들은 모두 리그의 MVP 상을 여러 번 수상했다. 전반적으로, 한국과 해외에서 온 최고의 선수들과 팀들이 참가하는 매우 경쟁적이고 재미있는 농구 리그이다. 독특한 규칙과 규정, 그리고 열정적인 팬 문화를 가진 KBL은 전 세계 농구 팬들이 꼭 봐야 할 곳이다.
설립 목적
국내에 프로농구를 설립한 목적은 국내 농구 스포츠를 널리 알리고, 실력 있는 농구 선수들이 한 단계 높은 수준에서 활약하며 실력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국내 프로농구가 출범하기 전까지는 대학과 기업팀이 현장을 장악하는 등 주로 아마추어 수준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하지만,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많은 사람들은 프로 리그를 설립하는 것이 스포츠를 더 홍보하고 더 많은 팬들과 후원자들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한국 최초의 프로 농구 리그인 한국 농구 리그는 한국의 프로 농구 발전을 목표로 1997년에 설립되었다. 이 리그는 그 이후로 인기가 높아졌고 현재 아시아 최고의 프로 농구 리그 중 하나이다. 한국 프로농구의 설립은 한국의 스포츠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프로팀이 도입되면서 선수 육성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졌고, 경쟁 수준도 크게 높아졌다. 이것은 한국 농구의 전반적인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고 국제적인 수준에서 경기를 해온 몇몇 재능 있는 선수들의 출현으로 이어졌다. 스포츠를 홍보하고 선수들을 발전시키는 것 외에도 긍정적인 경제적 영향을 미쳤다. 그 리그는 후원과 투자를 유치했고, 농구 산업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업체들을 위한 수익을 창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종합적으로, 스포츠와 국가 전체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그것은 스포츠를 홍보하고, 선수들을 발전시키고,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미래에 한국 농구의 성장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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