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마이클 조던의 "독감 게임" - 1997년 NBA 파이널 5차전에서 마이클 조던은 독감과 같은 증상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카고 불스를 유타 재즈와의 결정적인 승리로 이끌었다. 조던은 경기 막판 클러치 3점슛을 포함해 38점을 넣었고, 마지막 버저가 울린 뒤 동료 스코티 피펜의 품에 쓰러졌다. 이 게임은 현재 "플루 게임"으로 알려져 있으며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기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81점 경기 - 2006년 1월, 코비 브라이언트는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81점을 득점하면서 득점 클리닉을 열었다. 이 성과는 1962년 윌트 체임벌린의 100점 경기에 이어 NBA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득점 경기이다. 브라이언트의 믿을 수 없는 포퍼먼스는 필드로부터 46개 중 28개의 슈팅, 3 포인트 범위로부터 13개 중 7개와 자유투 라인으로부터 20개 중 18개를 포함하였다. 레이 앨런의 게임 세이브 3점슛 - 2013 NBA 파이널 6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는 4쿼터에 단 몇 초를 남기고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3점차로 뒤지고 있었다. 르브론 제임스가 3점슛을 놓친 뒤 크리스 보쉬가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레이 앨런에게 공을 걷어냈고, 레이 앨런은 시계를 5.2초 남기고 동점 3점슛을 성공시켰다. 히트는 연장전에서 경기를 우승하고, 결국적으로 7번째 경기에서 챔피언십을 우승하였다. 앨런의 클러치 샷은 이제 NBA 결승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슛 중 하나로 여겨진다.
블록샷
르브론 제임스의 블록 온 안드레 이궈달라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사이의 2016 NBA 결승전 7차전에서 르브론 제임스는 NBA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블록 중 하나를 만들었다. 경기에서 1분이 조금 남았고 캐벌리어스가 1점 리드에 매달리면서 워리어스의 안드레 이궈달라는 골든스테이트에게 리드를 주었을 열린 레이업을 가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제임스는 백보드에 이궈달라의 슛을 날려 캐벌리어스의 선두를 보존하고 궁극적으로 그들이 챔피언십을 우승하는데 결정적인 블록을 날렸다. 타이숀 프린스의 블록 온 레지 밀러 -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 간의 2004년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 2차전에서 타이숀 프린스는 페이서스의 스타 레지 밀러에게 놀라운 블록을 만들었다. 경기에서 2분이 채 남지 않았고 피스턴스가 단 3점에 의하여 리드하면서 밀러는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 노마크 레이업을 성공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프린스는 코트를 달려가 뒤에서 밀러의 슛을 뛰어올라 블럭을 하며 피스턴스의 선두를 유지하고 궁극적으로 그들이 경기와 시리즈를 우승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하킴 올라주원의 블록 온 존 스타크 - 휴스턴 로키츠와 뉴욕 닉스 사이의 1994년 NBA 결승전의 6번째 경기에서 하킴 올라주원은 닉스의 가드 존 스타크에게 결정적인 블록을 만들었다. 경기에서 단 몇 초가 남았고 로키츠가 2점의 리드로 앞서는 중 스타크는 닉스에게 성고하면 역전할 3점 슛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로키츠의 스타 센터인 올라주원이 일어나 스타크의 슛을 막아내며 휴스턴의 승리를 확보하고 우승을 도왔다.
덩크
빈스 카터 "360도" 덩크 - 2000년 NBA 슬램덩크 대회에서 토론토 랩터스의 스타 빈스 카터는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덩크 쇼들 중 하나를 보여주었다. 최종 라운드에서 카터는 관중들과 심판들을 경외하게 한 다리 사이의 360도 덩크를 성공하였다. 덩크슛은 그 이후로 "허니 딥"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덩크슛 중 하나로 널리 여겨진다. 마이클 조던의 "자유투 라인" 덩크 - 1988년 NBA 슬램 덩크 대회에서 마이클 조던은 그의 상징적인 "자유투 라인" 덩크로 역사를 만들었다. 자유투 라인에서 출발한 조던은 공중으로 치솟아 한 손으로 공을 덩크슛해 관중을 사로잡으며 심판진으로부터 만점을 받았다. 덩크슛은 NBA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순간 중 하나가 되었고 종종 조던의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인용된다. 샤킬 오닐의 "포스터라이징" 덩크 온 크리스 더들리 - 1993년 올랜도 매직과 뉴저지 네츠 간의 정규 시즌 경기에서 샤킬 오닐은 NBA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덩크 중 하나를 포함, 지배적인 경기를 펼쳤다. 네츠 센터 크리스 더들리에게 파울을 당한 후, 오닐은 자유투 라인에 올라 자신의 첫 자유투를 심하게 놓쳤다. 더들리와 오닐이 말을 주고받자 샤크는 더들리를 넘어뜨리는 강력한 덩크슛을 던지며 그를 땅에 쓰러뜨리고 관중들에게 불을 붙였다. 덩크슛은 이후 "죽음의 덩크"로 알려지게 되었고 NBA 역사상 가장 잔인한 포스터 덩크 중 하나로 널리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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